타우랑가 가든 & 예술 축제 (11월1일 ~ 11일)
타우랑가에서 매 2년마다 열리는 'Garden and Artfest'이 올해 제 8회째를 맞아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성대하게 열린다.
웨스턴 베이 지역의 89개 정원을 직접 구경해볼 수 있는 가든 트레일 투어에 참가해볼만.
각 정원에는 55명의 예술가들이 만든 회화, 조각 작품 등이 함께 전시된다.
특히 축제 기간 중 15명의 유명 조각가들이 타우랑가 시내 앞바다 공원에서
작품 제작 과정을 무료로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도심 건물 옥상 주차장에 마련되는 Urban rooftop Garden 를 통해서는 녹색 도시 환경을 위한
사례도 시범 공개된다.
베이코트 전시장에서는 7명의 유명 화가들이 꽃 주제 회화전과 꽃꽂이 전시도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