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 지역의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시작돼

편집자 0 3,781 2015.11.21 22:36

올해 베이지역의 첫 산타가 크리스마스를 33일 앞두고 내일 일요일 파파모아에 흰 캐딜락을 타고 등장한다고 한다.


파파모아 산타 퍼레이드는 내일 일요일 시작되며 기획자는 만명 이상이 모인 작년보다 더 많은 인파가 모이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한다.  


 파파모아 산타 퍼레이드 외에도 라이온스 클럽의 카티카티 산타 퍼레이드, 테 푸키의 크리스마스 플롯 퍼레이드, 타우랑가 트러스트파워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들은 모두 12월 5일에 개최되어진다.


 파파모아 산타 퍼레이드의 기획자 케이트 퍼씨는 작년의 관중 수는 자신들의 예상보다 2배나 많았다고 하면서 올해도 작년과 같거나 아니면 더 많기를 희망한다면서 만명 이상이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산타는 흰색 컨버터블 캐딜락을 타고 퍼레이드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의 파파모아 퍼레이드에는 50개 정도의 플롯들을 볼 수 있을 것이고 파파모아 플라자에서 열리는 퍼레이드 후 파티는 리틀 빅 마켓과 함께 개최한다고 한다. 퍼레이드 후파티에는 여러 탈 것들과 애완동물들, 바운시 캐슬, 페이스 페인팅 등의 행사가 열린다.


 테 푸키의 크리스마스 플롯 퍼레이드 기획자 피터 밀러는 여느때 처럼 항상 12월 첫번째 토요일에 퍼레이드가 개최되고 참가를 원하는 플롯의 엔트리는 여전히 꾸준하게 접수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작년처럼 애완동물들을 데리고 퍼레이드 할 수 있는 섹션또한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작년에는 25개 이상의 플롯들이 참가해서 테 푸키 메인 스트리트의 양쪽 인도가 모두 관중으로 꽉 찼었다고 말했다.


 라이온 클럽의 카티카티 산타 퍼레이드 기획자인 데이빗 에디 또한 많은 관중을 기대하고 있다고 하면서 매년 많은 관중들이 왔었고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는 커뮤니티 역사의 한 부분이며 관람객들은 퍼레이드를 크리스마스의 서곡으로 여기고 즐길거리를 찾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카티카티 퍼레이드는 산타가 킥오프를 하는 무어 파크에서 끝나게 된다고 말했다.



Bay of Plenty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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