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하버 시티 라이온스 클럽이 주최하는 연례 중고책 판매가 11월20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
주최측은 예전처럼 아침 일찍부터 줄 설 필요가 없어졌고, 장소는 타우랑가 시티센터 내 168A Devonport Rd(1번가와 2번가 사이)로 옮겨져 열린다고 밝혔다.
이 클럽에 기증된 중고책들은 예년보다 더 많아졌고 700여개의 직소 퍼즐, 잡지, CD, DVD 등도 진열대에 꽉 채워진다. 고서와 한정판 등은 따로 가격표가 붙여져 판매된다.
중고책 판매는 11월20일 오후5시-9시,
그리고 11월 21일, 22일에는 오전8시-오후 4시.
- Ba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