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바이올리니스트 애나 리(한국명 이정현)이 뉴욕 카네기홀에서 공연 모습. 이정현양은 9월4일 타우랑가 Rising Stars Competition 무대에서 특별공연을 한다)
뉴욕 카네기홀 공연은 모든 음악가들이 꿈꾸는 특별한 무대다.
모두들 " 진짜 큰 무대에 올랐다"고들 말한다. 그리고 타우랑가 바이올린 연주가인 애나 리(이정현) 양도 마찬가지로 그동안의 연주 인생 중에서 가장 특별한 순간이었다. 15세의 아직 젊은 음악가이기 때문에 베들레헴 칼리지에 재학하면서 NCEA대학입학 시험 준비 등 아직 넘어야 될 큰 산들을 앞두고 있지만 모든 것을 순조롭게 혜쳐나갈 것이라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해마다 베이 오프 플렌티 심포니아가 주최하는 올해 "떠오르는 젊은 음악가 연주회"에는 타우랑가 걸스 칼리지에서 유학중인 김수민 양 등 총 6명이 결선에 올라 수상을 노린다.
김수민양은 이날 그리그의 피아노 콘체르트를 연주합니다. 올해 처음 제정된 작곡상을 받은 김수민양 작품울 Bay of Plenty Symphonia 가 연주합니다.
행사 : Rising Stars Competition
장소: Graham Young Youth Theatre, Tauranga Boys' College
날짜: 9월 4일 금요일 저녁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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