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시티센터는 11월 29일 토요일에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흠뻑 빠지게 된다.
바로 트러스트 파워 크리스마스 퍼레이드가 이날 타우랑가 시내에서 다채롭게 열리기 때문이다.
퍼레이드는 11시에 2번가에서 시작돼 데본포트 로드, 스트랜드를 지나 해링턴 스트리트에서 끝나게 될 것이다.
퍼레이드가 시작되기 전 오전10시부터는 퍼레이드 식전 행사도 다양하게 열린다.
퍼레이드 식전 행사로는 스틸트 워커들, 페이스 페인팅, 풍선 아티스트, 마술사, 워터프런트의 아이들 놀이기구들 등 다양한 놀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된다.
주차는 스프링 스트리트와 엘리자베스 스트리트의 주차 빌딩이 행사 당일인 토요일 하루종일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퍼레이드가 열리는 2번가부터 해링턴 스트리트, 스트랜드, 데본포트 로드가 당일 차량 통행은 금지된다.
11월 23일 토요일에는 파파모아 쇼핑센터의 팜비치 플라자에서도 낮 12시부터 산타 퍼레이드가 시작되니 있 가족들과 함께 미리 뉴질랜드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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