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학부모회" 조직합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생 학부모님들과 저희 타우랑가유학원 전 직원들이 힘을 합쳐보도록 하겠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모든 분들이 각자 최대의 만족을 얻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시작합니다.   

며칠전 오투모에타이 칼리지 학부모님들이 '세계음식축제' 준비 모임차 올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이셨답니다. 

"너무 좋았다. 서로를 이해하는 자리도 됐다. 서로 도울 일 많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이런 모임이 정기적으로 열리면 좋겠다는 한결 같은 바램이십니다. 

물론 그동안 베들레헴 칼리지, 타우랑가 프라이머리, 그린파크 초등학교, 셀린릿지 등 각 학교 학부모님들도 한달에 1회정도, 또는 비정기적으로 여러 모임을 갖기도 했습니다.  신입 가족들과 환영 인사도 나누며 교제도 하면서, 학교에서 있었던 여러 이야기, 각종 학교 정보 공유, 자녀들 교육 문제 등에 대해 함께 의논하고 힘을 모으는 자리가 있었기도 했었습니다. 

타우랑가에서 지내시는 모든 분들이 어떤 방식이든 이웃들과, 친구, 가족들과 긴밀하게 연결이 되고, 유기적인 협력 관계가 가능하다면 누구도, 잠시라도- 혼자서 외롭거나 힘들어 하지는 않을 것이란 희망이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2013년부터는  저희 타우랑가 유학원이 공식적으로 적극 지지, 후원해드리는 

"타우랑가 조기유학 가족회원 학부모회'를 조직하고자 합니다.  

1차 목적은 각 학교별로 대표자 한분씩과 저희 유학원이 정기적인 모임을 갖으면서 "각 학교 유학 생활을 점검하고, 우리 학생들의 유학 목적에 더욱 도움되는 각종 의견을 수렴하고자 하는 것이며, 여러가지 저희 유학 업무에 관한 자문도 해주시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우선,  각 학교에서 부모님들과 한달에 한번씩은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으시고요, 

매월 한차례 저희 타우랑가 유학원과 학교 대표님들이 정기적인 모임을 갖는 겁니다.    

이 모임에서 각 학교의 부모님들 걱정, 그 학교 학생들의 고충, 그리고 각 학교에 건의할 내용,  좀더 신경을 써주면 좋겠다는 의견 등을 수렴해서 저희 유학원에 전달을 해주세요. 저희는 수렴된 건의사항, 피드백을 갖고 학교 교장 선생님들과 개별적으로 만나 전달해드리면서 여러 학생들, 학부모님들의 고충이 한꺼번에 해결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힘을 써보겠습니다.  물론 이 모임에서는 저희 유학원의 각종 업무에 대한 공식 건의, 발전 방향도 논의하는 좋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물론 저희가 그동안 해왔던 학교 교장선생님들, 인터내셔널 디렉트들과 학부모님들이  직접 만나 인사도 나누고, 의견도 직접 드릴 수 있는 학교 & 학부모 모임도 계속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베들레헴 칼리지는 3월26일에 학부모 간담회!) 

각 학교마다  우리 가족회원 자녀들이 5~10명정도 됩니다.  

이례적으로 올해 한국 유학생은 딱1명인 초등학교도 있습니다만, 올해 안에 조금씩 더 늘어나겠지요.   

우리 유학생 학생 숫자와 전혀 상관없이 각 학교에서 한분씩 꼭 오셔서 내 자녀와 그 학교 친구들, 그 학교 부모님들을 위한  자원봉사로 잠시 시간을 내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매달 한분씩 번갈아 가시며 참석해주셔도 됩니다) 

각 학교에서 제일 오래 유학 중인 유학생의 학부모님이 학교 대표로  손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는 올 연말에 한국 귀국을 앞둔 학부모님들도 아주 좋습니다. 

또는 올초에 입학해서 아직은 모든것이 신기하고 혈기왕성한 분들이라도 좋습니다.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에 유학원 전직원들과 정기모임을 갖는 것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저희가 간단하게나마 점심 식사도 준비하겠습니다. (큰 테이블이 있는 모임장소를 물색해봐야겠네요) 

4월되면 각 학교별로 학무모님들과 담임선생님간 1:1 개별 상담이 분주하게 열리기 때문에 

"타우랑가 가족회원 학부모회" 첫 모임은  3월28일 목요일 11시에 갖고자 합니다. 

(모임 장소: 추후 공지 )

각 학교별로 자원봉사로  수고해주실 한분씩은 저희에게 꼭 연락을 주시면, 

또는 댓글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