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베이 지역에서 소비 지출 크게 늘어나, 관광과 호스피탈리티 호황
베이 오프 플렌티 지역의 소비 지출액이 다른 지역보다 크게 웃도는 8.5% 증가했다.
페이마크 자료에 따르면 올해 첫 분기에 데빗카드, 크레디트 카드를 이용한 지출액이 급증했고, 베이 오브 플렌티와 타우랑가에서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은 페이마크 카드결재시스템을 이용해 총 $696.7 million 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우랑가 상공회의소 스탠 그레그 대표이사는 전혀 놀랄 일이 아니라면서 타우랑가와 웨스턴 베이 지역의 관광산업과 호스피탈리티(접객업) 분야에서 계속 증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관광업과 접객업은 베이 지역에서 호황이다.
해외 관광객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내국인 여행객들도 타우랑가에 와서 이 지역의 매력을 즐기길 원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소매업의 씀씀이가 증가한다느 것은 다른 부문도 그만큼 건강하다는 증거라고 그는 덧붙였다.
뉴질랜드 전국적으로는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2017년 3월까지 5.7% 증가했고, 호스피탈리티(접객업)에서 씀씀이가 9.9% 늘어나 성장을 이끌고 있다.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에서도 호스피탈리티와 관광업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화카타네에 위치한 화이트 아일랜드(White Island) 투어 방문객 경우 지난해보다 10-20% 증가했고,
호텔과 모텔, 수퍼마켓에서의 씀씀이도 크게 늘어난 것으도 밝혀졌다.
2017년 3월 첫 분기 소비 지출액
지역 카드 결재 횟수 총 소비액 증가율
Bay of Plenty 16.71m $696.7m 8.5%
Hawke's Bay 7.68m $312.2m 8.1%
Nelson 5.13m $219.4m 7.8%
Otago 14.7m $648.8m 7.0%
Auckland & 94.78m $3796.1m 5.8%
Northland
Marlborough 2.8m $129.8m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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