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파이스 파에 새 학교 2019년에 개교
(사진: 타우랑가의 파이스 파 케네디 로드에 새로 건설될 새 학교 부지에 선 토드 뮬러 BOP 국회의원과 사이먼 브리짓스 타우랑가 국회의원).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타우랑가 파이스 파(Pyes pa)에 2019년 새 학교가 개교한다.
타우랑가 파이스 파의 케네디 로드에 개교할 파이스 파 웨스트 스쿨(Pyes Pa West School)은
2019년초부터 Years 1-6 학년이 입학 가능하다. 그리고 2020년 Year 7과 이어서 2021년 Year8학년도 입학 가능해지기 때문에 Year1 - Year8 까지의 풀 프라이머리가 된다.
파이스 파에 위치한 사립학교 ACG타우랑가 캠퍼스(Year1-Year13)과 아콰이나스 칼리지(준사립 카톨릭, Year7-Year13), 그린파크 초등학교(Year1-Year6) 등 여러 학교가 있지만 인구 유입대비 교실 부족 현상이 심각한 상태였다.
타우랑가 국회의원 사이먼 브리짓스와 베이 오브 플렌티 국회의원 토드 뮬러씨는 새 학교 건설은 이 지역 주민들에게 아주 기쁜 소식이라고 전했다.
브리짓스씨는 “타우랑가는 젊은 가족들이 살기에 정말 좋은 지역입니다. 타우랑가는 뉴질랜드에서 아이들을 키우기 좋은 최고의 도시 중 하나입니다. 정부 차원에서 이 지역의 아이들 교육을 위한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이 새 학교는 더 레이크스(The Lakes)와 파이스 파 지역의 늘어나고 있는 인구를 수용해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뮬러씨 또한 새 학교 준공 소식은 베이 오브 플렌티 전 지역에 걸쳐 일고 있는 대규모의 주택 개발과 더불어 이 지역 아이들을 충분히 수용할 학교가 생긴다는 점에서 아주 반가운 소식이라고 전했다.
그는 새 학교 준공은 이 지역의 늘어나고 있는 인구를 수용할 수 있다는 점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정부가 현대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교육 환경의 중요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파이스 파 웨스트 학교는 최첨단의 시설을 갖추고 이 지역의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최고의 교육 자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첨단의 학교 시설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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