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가 외국인들이 이민으로 새롭게 정착하고 싶어하는 전세계 영어권 나라 중 TOP 2위에 올랐다.
모국을 떠나 해외에 거주하거나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이민자 14,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가장 살고 싶은 영어권 나라”는 몰타(Malta)로 나타났고 뉴질랜드는 2위로 꼽혔다.
이 조사는 191개 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174개의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고
뉴질랜드는 가장 일하기 좋은 영어권 나라 상위권에 들었다.
뉴질랜드는 영어권 나라 중에서도 주당 근무시간이 42.2시간으로 가장 짧은 국가이면서 이민자 외국인들의 79%도 자기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누리며 살아갈 수 있어 아주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뉴질랜드의 환경에 대해 95%가 최고점을 주었고, 고국으로부터의 먼 거리를 가장 큰 애로 사항으로 꼽았다.
이 조사는 각 후보 나라들의 정치, 경제 상황과 현지인들의 외국인에 대한 친절함 등을 포함하여 이민 와서 정착하기가 얼마나 수월한가 등을 조사했는데 뉴질랜드는 외국인이 가장 살기 좋은 나라 TOP 5중 2위로 꼽혔다.
이민자로 가장 살고 싶은 영어권 나라 TOP 5
1. Malta
2. New Zealand
3. Australia
4. Canada
5. Singapore
-NZ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