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모아, 농장에서 교외 타운으로 변신중

편집자 0 3,444 2012.09.05 03:08

농장에서 교외도심으로 변모하는 파파모아

Papamoa: from farms to biggest suburb

14.08.2006

 파파모아 동쪽이 앞으로 15년간 타우랑가 성장의 1/3 담당하게  것으로 보인다.

 베이 타임즈는 농장지대에서 타우랑가시에서 가장 크고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교외지역으로 변모하는 파파모아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지난 19 보도했다.   

  개발업자들은 파파모아 동쪽에 새로운 스타일의 도시 건설을 추진하는   지역의 성장을 가속화시키고 있고 교육부는 학교 시설 확충 방안에 대해 논의중이다.

  파파모아 이스트는 1단계 와이라케이(Wairakei),  2단계  투무(Te Tumu) 나눠져 개발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35,000명의 인구를 새로운 타운에 수용하게  것으로 보인다.  

타우랑가 시청 환경정책 매니저인 Andy Ralph씨는 동쪽으로  것이다다른 대안 지역은 없다 Parton Rd에서 kaituna까지 연결되는  지역에 대한 대규모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파파모아 이스트는 2021년까지 타우랑가 미래 성장의  30% 몫을 담당하게  것으로 보인다대중교통이 편리하고 환경에 맞는 홍수대비 시스템이 와이라케이의 주요 핵심 과제다또한 도로는 파파모아힐과 마우아오  지역 상징물들을 쉽게   있는 복도처럼 건설될 것이다.

와이라케이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블루헤븐 매니지먼트 대표 제이슨 맥도날드씨토지 소유자들그리고 부동산 개발업자들은 최대12,500명의 주민을 수용할  있도록  계획이며 Modena Beach 타운이 들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Modena Beach Excelsa안의 주택 건설은 내년에 시작될 것이다.  Modena Beach 자체로 위성 도심 역할을 담당하게 되므로  파파모아는 작은 교외주택단지 수준을 넘게  것이라고 밝혔다.  

파파모아 졍선(Papamoa Junction) 디렉터인 모리스 위버씨는 34 상업용지  현재 3개밖에 남지 않았다고 말했다그는  Tara Rd 들어서는  전원주택단지 개발을 위한 자원 이용 합의 (resource consent) 모두 끝났으며 32 섹션  이미 19개가 팔렸다고 밝혔다. .

 위버씨는  타운 건설을 위해 대형 슈퍼마켓 체인그리고 내년 말쯤 오픈하게   쇼핑센터에 입주할 소매인들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17년간 파파모아 초등학교 교장을 지내고 있는 켈빈 베넷씨는 과거 대부분의 학생들이 농장을 운영하는 가족의 자녀들이었던 시절을 상기하며  파파모아의 성장속도는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육부의 네트워크 매니저인 데렉 데보이씨는 파파모아지역의 성장에 맞춰  교육시설  증설 필요성을 강조했다현재 2개의  학교부지가 있는데 Tara Rd에는 세컨더리 학교가그리고 Golden Sands Dr에는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56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 부모님 동반 조기 유학 준비 방법 편집자 03.19 223
1355 뉴질랜드 학교 교장단과 함께 하는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박람회 (8월23-26일, 서울,부산) 편집자 03.13 230
1354 타우랑가 멀티컬추럴 축제 & 전세계 유학생 환영회 (3월23일) 편집자 02.29 222
1353 [뉴질랜드 유학] 타우랑가에서 학생 혼자 가디언 관리형 유학 비용은? 편집자 02.15 326
1352 2023년 9월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이민 박람회, 23개 현지 학교 참가 (서울과 부산에서) 편집자 2023.07.30 1543
1351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이민 박람회, 9월16일-19일 서울과 부산에서 편집자 2023.07.05 1292
1350 오클랜드 분관, 타우랑가 순회 영사 업무 (7월1일 토요일) 편집자 2023.05.30 1218
1349 타우랑가 시청, 한국인 공동체 포함한 시 발전 위한 설문조사 편집자 2023.05.02 1140
1348 2023년 9월 한국 방문, 타우랑가 유학 박람회는 9월16일-19일 서울과 부산에서 편집자 2023.05.01 1328
1347 타우랑가 다문화 축제, 3월18일 히스토릭 빌리지 편집자 2023.03.09 1530
1346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어학연수 박람회. 이번 주말 9월23-25일에 서울 코엑스와 부산 벡스코 편집자 2022.09.21 1607
1345 뉴질랜드, 8월1일부터 국경 전면 개방돼 여행객, 유학생들 모두 입국 허용 편집자 2022.08.03 1346
1344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박람회 (2022년 9월 23일-25일) 열려요 편집자 2022.06.22 1799
1343 뉴질랜드 국내용 새 백신패스 받는 방법 편집자 2022.05.25 1133
1342 뉴질랜드 국민당 멜리사 리 의원, 타우랑가 교민 간담회 개최 편집자 2022.05.16 1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