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 직항 항공사 부도 - 노선 재개 어렵다

편집자 0 3,645 2012.09.05 03:03

오리진 패시픽(Origin Pacific) 항공사 승객 서비스 부도로 지역 주민들이 실망하고 있다.

 

  회사는 6주전부터 타우랑가와 남섬 크라이스트처치간 직항 노선을 운행하고 있었는데 지난 10일밤부터 운행되지 못하고 있다

 

  11 남섬 넬슨행 오리진 패시픽 티켓을 갖고 있던  베이 승객은 결국 에어 뉴질랜드의 웰링턴 티켓을 $150 따로 구입해야 했으며 웰링턴에서넬슨까지의 연결 항공편도 구해야만 했다.  비용 환불 뿐만 아니라 남섬 왕복에 너무 힘들어졌다며 불편함을 토로했다.

 

에어 뉴질랜드 타우랑가 공항 서비스 담당자는 로토루아공항 - 크라이스트처치간 티켓을 정상가격 보다 저렴한 $350  8명의 오리진 패시픽 승객들에게 제공했다고 밝혔다.

 

그는  매일 만석은 아니었지만 평균 18-20명의 승객들이 이용하는  단기간의 인기와 성과 등을 에어 뉴질랜드가 주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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