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피터의 용' 개봉 맞춰 맥클라렌 폭포 사진대회 열려

베이오브 플랜티 관관청은 뉴질랜드에서 촬영된 디즈니사의 ‘피터의 용’의 개봉과 함께 영화의 촬영지였던 맥클라렌 폭포 사진 대회를 열었다.

마케팅 어시스트인 애비 파킨은 뉴질랜드에서 개봉된 ‘피터의 용’의 촬영지를 알리는 것 뿐만 아니라 바닷가 외에도 멋진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로컬공원을 소개함과 동시에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화촬영 기간 동안 로버트 레드포드, 브라이스 달라스 하우워드 등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들과 뉴질랜드 영화배우 칼 어번이 베이오브 플랜티 지역을 찾아왔다.

그 중 브라이스 달라스 하우워드는 영화촬영 기간 중에 마운트 망가누이에서 머물기도 했다.

맥클라렌 폭포 사진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 10월9일까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해시태그#petesdragon and #bayofplenty를 하거나 베이오브플랜티 페이스북

www.facebook.com/bayofplentytourism 과 공유하면 된다.

수상작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발표되고 선물을 받게 된다.

출처- Bay of Plenty Times

http://www.nzherald.co.nz/bay-of-plenty-times/news/article.cfm?c_id=1503343&objectid=11715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