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러비안 보다 멋진 마운트 망가누이 해변으로 극찬

편집자 0 3,986 2016.05.05 18:22

캐러비안보다 멋진 뉴질랜드 비치타운은  마운트 망가누이. 


캐나다의 한 웹사이트는  카리브해의 존재를 잊게 만드는 뉴질랜드 비치타운이라고 찬사를 보내며 '마운트 망가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놓치지 말아야할 가장 키위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마운트 망가누이(Mount Maunganui)는 과연 어떤 곳일까? 

 



 

The Loop 라는 캐나다 웹사이트는 타우랑가의 마우아오산 하이킹 (등산로를 따라 풀을 뜯고 있는 양들과 항구의 경치 모두를 감상할 수 있고), 써핑하기 (바다에 들어가서 수영 말고도 할 수 있는 것), 맛있는 음식과 음료 등 마운트 망가누이에서 즐길 수 경험에 대해 극찬했다.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또 다른 아이템으로  호키포키 아이스크림, Vogel’s (살짝 구워 버터와 꿀을 듬뿍 바른 식빵), 롤리 케잌(여러 색깔의 마쉬맬로와 다른 캔디들을 돌돌 말아놓은 롤케잌), 게다가 맨발로 걸어다니는 뉴질랜더들의 전통까지 포함시켰다.


작가 캇 탠쿡은 부모중 한분이 뉴질랜드인이고,  어린시절 도시에서 살다가 캐나다로 건너갔지만 뉴질랜드에 대한 많은 정보를 갖고 있다. 

엄마를 따라 방학이면 그 곳에 가곤 했어요, 엄마가 어렸을적 그랬던 것 처럼요. 마린 퍼레이드에 있는 큰 마당이 있는 낡은 별장을 보았거든요.”

토론토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자신의 많은 친구들이 아직 마운트 망가누이에 대해 모르고 있지만 한번 가본 친구들은 푹 빠지고 말았다고 말했다.

"해변 놀이가 뉴질랜드 문화를 체험하는데 있어서 가장 필수적이고 그래서 그들의 여행에서 꼭 끼워넣어야 할 만큼 가치가 있다는걸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어요뉴질랜드 사람들보다 캐나다 사람들이 마운트의 모든 숙소들을 예약하는건 아닐까요? 아쉽지만 다음 여름까지 기다려봐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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