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의 해변가 주택 단지인 파파모아 지역의 주택 개발업자들이 올해 2016년에도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고 한다.섹션에 대한 수요가 많아 코스트 파파모아 비치 경우에는 첫번째 두 공공 섹션 세일을 할때 고객들이 밤새 줄을 서기도 했고, 벤쳐 디벨로프먼트의 레이놀즈 플레이스 구역들은 한달 이내에 모두 팔렸다고 한다.
골든 샌즈 세일의 마케팅 매니저인 마크 데이는 올해의 섹션 구매에 대한 문의로 2016년이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2013년 이후 프리덤 빌리지를 포함해서 918개의 거주 섹션을 지금까지 판매했는데 이 섹션들은 5년간의 프로젝트 였다고 말했다.
18개월 전에는 50만에서 58만불이었던것 집과 대지 패키지가 현재는 평균 가격이 56만에서 63만까지 상승했다고 한다.
골든 샌즈 세일의 CEO인 빌 밀러는 엑셀사 메디컬 센타와 헨리 앤 테드 카페가 계획보다 좀 더 이르게 이번 달에 공식 오픈을 했고 커뮤니티의 많은 요청으로 골든 샌즈 드라이브에 두개의 리테일 네이버후드 센타 개발을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벤쳐 디벨로프먼트의 디렉터인 마크 프레이저 죤스는 올해 1월 판매량이 2014년 1월과 비교하면 두배 상승했다고 하면서 섹션에 대한 수요가 엄청 많아서 한달내에 모두 판매될 지경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록적으로 낮은 대출 이자율에 이민자들과 오클랜드로 부터 이주를 해오는 사람들, 그리고 생활 환경 좋은 것으로 알려진 파파모아의 명성 이런 모든 것들이 지속적으로 많은 섹션 구매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프레이져 프로퍼티 디벨로프먼트 매니저인 크라니쉬 레디는 코스트 파파모아 비치의 구역들은 뉴질랜더들의 관심을 끌 뿐만아니라 호주나 영국과 오스트리아와 두바이같은 해외 지역에서도 많은 문의가 오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달 처음으로 열린 15개 섹션 론칭에서는 고객들이 밤새 줄을 서서 9구역은 타우랑가 거주자들에게, 4 구역은 오클랜더들에게 당일날 판매되었다고 한다. 전례없는 수요때문에, 비치에서 650m 떨어진 최고급 레벨의 5구역의 두번째 론칭에서도 사람들은 밤새 줄을 섰다고 한다.
팜 스프링스의 마케팅 세일즈 매니저인 제임스 개랫은 모든 지표들이 2016은 강한 성장 곡선을 그릴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고 타우랑가의 시장인 스튜어트 크로스비는 타우랑가에는 파파모아와 파이스파와 같은 두 개의 고성장 지역이 있다고 하면서 개발에 필요한 시간과 인프라 구축의 문제로 모두가 압박감을 받는데 이 압박감은 건강한 압박감이라고 말했다.
(Bay of Plenty Times . 타우랑가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