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도시 규모로 발돋움하는 타우랑가

편집자 0 3,506 2016.01.05 22:46
타우랑가의 경제 발전위원회인 프라이오리티 원은 2015년 한해의 눈부신 성장으로 타우랑가가 명실공히 월드 클래스 시티 반열에 오르게 됐다고 밝혔다.

프라이오리티 원의 CEO인 앤드류 코커는 작년 한해동안 거의 모든 지표에서 강한 성장을 보인 타우랑가의 경제 발전을 엄청나다는 말외에는 표현할 방법이 없다고 하면서 월드 클래스 시티가 되는 길목에 서있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작년에 타우랑가가 일구워낸 성과들의 요약에서, 타우랑가는 역사상 가장 높은 인구성장으로 인해 기록적인 건설붐을 이끌었고 뉴질랜드내에서 가장 급성장한 취업시장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에 ASB 메인 리포트에 의하면 베이 오브 플렌티가 오클랜드를 근소한 차로 따돌리고 뉴질랜드내 가장 급성장한 지역경제가 되기도했다.

코커씨는 프라이오리티원에 있어서 작년의 성과중 가장 만족스러운것은 9년간의 힘든 작업으로 베이 오브 플렌티 폴리테크닉과 로토루아의 와이아리키 기술대학의 합병을 통해 베이 오브 플렌티에 새로운 고등교육 기관을 설립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프라이오리티 원은 또한 뉴질랜드 정부의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 성장 연구 개발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하여 많은 투자 이민자들과 직접적인 외국 투자를 끌어오는 국제 투자 전략을 개발하는데 뉴질랜드 정부와 협력을 했는데 이에 대해 그는 웨스턴 베이의 경제 전망이 더 깊고 넓고 결과적으로 더 견고해지고 있는게 분명하다고 말했다.

타우랑가 도시의 미래 성장에 대한 그의 자신감은 거대한 수익원이 되고 있는 키위산업, 타우랑가로 유입이 증가하고 있는 이민자들과 다시 뉴질랜드로 돌아오고 있는 키위들, 해외유학생의 증가 그리고 타우랑가로 이전하는 사업체들에 근거를 두고 있다.

코커씨는 2016년이 타우랑가를 국내외 사업가들에게 핫스팟화 하려는 프라이오리티원의 혁신 에코시스템의 진화로 2015년만큼 흥미진진한 해로 만들어 질것이라고 했다. 또한 그는 카운실과의 파트너쉽으로 시빅 어멘티스 그로우업에 의해 이루어진 흥미로운 제안들도 진행이 되어가는걸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타우랑가 시에 스타디움, 박물관, 국제적인 호텔 그리고 대학 캠퍼스가 있는 것을 상상해보세요. 우리는 월드 클래스 시티로 성장하는 것입니다."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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