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경찰, 한국 교민 대상 안전생활, 범죄예방 세미나 개최한다

편집자 0 2,841 2015.11.27 05:00

 타우랑가 경찰 내 소수민족문제 담당 경찰관들이 한국 이민자들을 찾아와 '뉴질랜드 내 안전 생활"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12월 2일 오전 11시부터  타우랑가신문사 강의실에서 세미나를 열고 타우랑가에 거주하는 한국 교민 대상으로 안전 생활, 도로 안전 운전 등에 관해 설명해줄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긴급시 전화 111 이용 안내, 긴급 상황이 아닌 사건을 경찰에 신고하는 방법, 언어 소통이 어려울 때, 개인 신변안전 예방 수칙, 뉴질랜드 내 안전 운전 수칙과 사고시 대처 요령,  
불법 침입, 이민사기, 금전사기 사례와 예방법  그리고  뉴질랜드내 자녀들의 보호 등에 관한 설명과 질문, 답변 시간이 마련된다.  

한국어 통역이 제공되며  타우랑가 교민, 유학생 가족, 워킹홀리데이 누구든 참석 가능하다.   

 "뉴질랜드 경찰,  타우랑가 한국 교민들 위한 생활 안전과 범죄예방 설명회"

일시: 12월2일 수요일, 오전 11시 -12시30분 

장소: 타우랑가 신문사 강의실

문의: 타우랑가 코리안 타임스  (07) 571 0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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