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걸음 더 가까워 진 뉴질랜드/한국 학력 자격 상호인정

편집자 0 4,258 2015.10.21 09:00

뉴질랜드와 한국의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양국의 중.고등학교 학력의 상호 인정이 긍정적인 발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을 방문 중인 고등고육, 기술, 고용부 스티브 조이스 (Steven Joyce) 장관과  황우여 교육부 장관은  서울에서 만나 양국 공동 연구 프로젝트의 완성을 발표 했으며, 

양국의 중고등학교 학력의 교과 과정이 유사하다고 확정 지었습니다.


이말은, 뉴질랜드의 NCEA 레벨 3와 한국의 고등학교의 교육적인 결과가 유사한 수준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뉴질랜드국가자격청(NZQA)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실시한 연구는 양국의 교육 시스템과 교과 과정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양국이 가지고 있는 수준 높은 교육 시스템을 향한 관심을 지원한다”고 멜리사 리 의원을 전했습니다. 


2014년도에 7,910명의 한국인 유학생들이 뉴질랜드에 들어 왔으며, 한국은 뉴질랜드에 4번째로 많은 유학생을 제공하는 국가였습니다.


“자유무역협정(FTA)를 통해 뉴질랜드와 한국의 돈독한 관계가 형성되어 가는 와중에, 양국의 고등교육기관간 학력 상호 인정을 향한 협력은 

뉴질랜드와 한국의 더 많은 젊은이들의 유학 및  인적 교류를 활성화 시킬 것이라”고  멜리사 리 의원은 덧붙였습니다.


이번 공동 연구는 양국의 수학과 과학의 교과 과정을 “best-fit”이라는 국제적인 개념을 통해 비교하였으며, 

이로 인해 학력의 상호 인정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현재 멜리사 리 의원은 뉴질랜드와 한국과의 관계 및 여러 사유로 한국 출장 중입니다.

 /멜리사 리 의원 보도자료  



* 현재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모든 초.중.고등학교 이름은 한국 교육부 웹사이트 상의 '해외 학력 인증 학교"로 

명단에 올라가 있습니다. 



<주한 뉴질랜드대사관 보도자료> 


스티븐 조이스 뉴질랜드 고등교육기술고용장관은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10월 19일 서울에서 만났습니다. 

두 장관은 양국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학력 자격의 상호인정이 가능함을 확인한 공동 연구 프로젝트가 완료됐음을 발표했습니다. 

두 장관은 또한 양국간 학생 교류의 증가와 뉴질랜드내 한국어 교육의 활성화 등의 양국 협력 사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Tertiary Education, Skills and Employment Minister Steven Joyce, and the Republic of Korea's Deputy Prime Minister and Minister of Education, Hwang Woo Yea, met in Seoul on 19 October. They announced the completion of a research project which confirmed the comparability of the two countries’ senior secondary school curricula and qualifications. They also discussed other bilateral cooperation matters such as increasing the two-way flow of students and Korean language teaching in New Zealand.

www.beehive.govt.nz/release/nzkorea-joint-qualification-recognition-one-step-clo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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