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 모투리키섬에 워터파크 재건설 청원 기각돼

편집자 1 7,924 2015.05.25 05:16

마운트 망가누이의 모투리키섬(레저 아일랜드)에 예전처럼 다시 워터 파크를 짓자는 많은 지역민들의 청원을 타우랑가 시티 카운실이 기각했다.

모투리키섬을 과거로 되돌려 보려고 하는 커뮤니티의 노력은 어제 타우랑가 시티 카운실에 의해 완벽하게 수포로 돌아가버렸다.

거의 1700명이 서명한 그 청원서는 모투리키섬이 해양 관광지와 워터 파크의 본거지였던 과거의 기억을 상기시켜주었다.

그러나 타우랑가 시티 카운실은 만장일치로 그 청원을 기각했으며 이에 대해 타우랑가 시장 스튜어트 크로스비는 모투리키섬은 더이상 이런 레져 타입의 액티비티에 적절한 장소가 아니다고 의견을 밝혔다.

카운실 의원인 릭 쿠라치는 많은 타우랑가 지역민들이 예전을 추억하지만 그때와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고 말하면서 그는 모투리키섬을 보호하는 많은 법령과 정책들을 인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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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anbin0911 2017.09.11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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