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자동차 렌트하기 전 테스트 통과부터 해야

편집자 0 3,924 2015.05.14 23:58
뉴질랜드 국내 25개의 자동차 렌트 회사들이 다음달부터 외국인 관광객 운전자들에게  차량 대여전에

적절하게 교육하기 위해서 외국인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도로 안전 규정을 테스트한다 .

뉴질랜드 관광 산업청이 Avis, Europcar, Maui, KEA 와 같은 렌트 카와 캠퍼밴 업체들과 공동으로 제작한 도로 안전 규정에 대한 시험지에  외국인 운전자들이 차량 렌트전에 적절한 답변을 해야한다.

만약 렌트업체가 필기 테스트 결과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시험 운전 요구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외국인 관광객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뉴질랜드 도로 운전 테스트는 지난 여름에 다섯번 이상 발생한 외국인 관광객의 부주의하고 위험한 운전에 화가난 현지인들의 자동차 키 압수 해프닝과 같은 사건들이 시발점이 되었다고 한다.  

 교통부 크레그 포스 연합장관은 이번 규정의 시행을 환영하는 입장이고 가장 중요한 요소는 운전자의 경험을 평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자동차 렌트 회사들은 관광객들이 입국하기 전에 뉴질랜드의 운전 환경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서로 협력하여 안전 규정들을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최종 안전 규정은 다가올 여름시즌 전 10월에 완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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