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에서 열릴 올해의 특별한 안작데이 추모식에 참여하는 수천명의 참여객들에게 줄 무료 브런치로 3백 킬로그램의 베이컨과 560개의 식빵이 준비되어질 것이라고 한다.
마운트 망가누이와 타우랑가 연합 안작데이 추모식은 다가오는 안작데이에 갈리폴리 상륙작전 100주년 기념으로 처음으로 타우랑가 도메인에서 개최되어질 것이다.
주최측은 8000명정도까지 참여객을 예상하고 있다고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객들에게 브런치로 5000개의 베이컨 버티(샌드위치)와 안작 비스킷, 그리고 뜨거운 음료가 무료로 제공되어 질것이다.
익명의 한 시민이 무료 브런치 준비에 도움이 되도록 금일봉을 전달했고 Bakers Delight, First National Tauranga, The Big Smoke and Gilmours와 같은 타우랑가의 로컬 업체들또한 브런치 준비에 도움을 줄 것이다.
타우랑가에 베이스를 두고 있는 뉴질랜드 간부후보생 부대를 비롯하여 여러 부대들이 음식 조리를 도와줄 것이고 일반 시민들과 타우랑가 여러 단체에서 나온 60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팀또한 브런치 준비를 도울 예정이다.
타우랑가의 시장 스튜어트 크로스비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올해의 100주년 안작데이 추모식은 특별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마운트 망가누이 RSA와 타우랑가 RSA가 합동으로 메모리얼 게이트가 있었던 예전 장소에서 특별한 추모식 행사를 개최할 것이고 공식적인 추모식 전후에 여러 액티비티또한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Bakers Delight의 사장인 비터 소머는 안작데이 100주년은 정말 중요한 기념비적인 날이고 대회 브런치 준비에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를 받았을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많이 기뻤다고 말했다.
새벽 추모식은 마린 퍼레이드의 기념비와 타우랑가 RSA의 그리어튼 클럽룸에서 개최되어질 것이고 타우랑가 도메인에서 열리는 합동 추모식은 오전 9시45분에 시작될 것이다.
(사진: 특별한 안작데이 100주년 추모식을 준비중인 타우랑가 시장 스튜어트 크로스비와 베이커스 딜라이트의 비트 소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