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경찰, 타우랑가 교민들 위한 안전 세미나 개최 -7월1일

편집자 0 3,703 2014.06.18 02:14

뉴질랜드 경찰은 타우랑가에 거주하는 한국 교민들을 위해  "안전 생활, 각종 범죄 예방, 도로 안전 운행" 등에 대해  직접 설명해드리는 세미나를 주최한다. 

이날 안전 세미나에서는 긴급시 전화 111 안내, 재산피해나 손실의 위험에 처한 경우, 언어 소통이 어려울 때 범죄 예방, 개인 신변안전 요령 등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뉴질랜드 생활 중  가족들의  안전을 위한 일반적인 조언과 뉴질랜드 내 도로 운전과 안전수칙 등에 대해서도 질문과 답변을 듣는 시간도 마련 되어 있다.   


타우랑가에 거주하는 유학생 가족들을 위해서도  뉴질랜드 내 자녀의 보호 및 관리,  범죄 또는 교통사고의 피해자일 경우 대처,  불법침입 및 도난을 당한 경우에 대해서도 사전 예방 및 대처 방법 등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다.ㅏ 


이날 경찰은  한국어로 제작된 자료가 배포되며, 타우랑가에 거주하는 교민, 유학생 가족, 워킹홀리데이 누구든 참석 가능하다.

  

"뉴질랜드 생활 안전, 범죄예방 세미나

일시: 71 화요일, 오전 10 -12 

장소: 타우랑가 신문사 강의실  (통역 제공됨)   

행사 문의 (07) 571 0488   타우랑가 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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