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에 상업용 건물 공사 한창

편집자 0 3,816 2014.05.09 00:27

상업 용도의 사유 건물이 타우랑가에서 계속 늘어나고 있다.

지난달 타우랑가 시청에서 13.2밀리언 달러의 빌딩 컨센트가 추가로 발급됐는데, 지난해 동기에 비해 7배가 높은 규모다,

지난 3월에는 16밀리언 달러의 상업용도 건설 컨센트가 발급이 된 상태다. 

타우랑가 시청에서 발급된 빌딩 컨센트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은 90밀리언달러 짜리로 부레타 (Bureta)지역에 건설되는 카운트다운 슈퍼마켓 건물이다.  이 슈퍼마켓은 10월에 개업 예정이다.

타우랑가 비지니스 지역에 들어서는 웨어하우스 개발 1차 사업 규모는 90만불이며,  시티센터 스트랜드에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론스타 레스토랑 건물도 90만불 규모다.   

론스타 레스토랑은 현재 데본포트 로드에 마련된  임시 업소에서 운영되고 있지만 7월 중순부터 스트랜드의 3층짜리 신축 건물로 입주하게 될 것이라고  트레버 사장은 기대하고 있다.

경제 발전 위원회인 프리아리티 원(Priority One) 매니저인 앤드류 코커
씨는 타우랑가에서 진행되는 상업 용도, 주거 용도 건축 붐이 이 도시의 성장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몇달 사이 상업용 빌딩 건축 붐이 국제적인 경제 위기 상황에서 매우 대조적이다. 특히 타우리코 상업 지역에 왕성한 투자와 건축이 진행되고 있으며 주거용 주택 건설도 계속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Tauranga building consents in April

*50 residential consents, worth $17.7 million
*15 private commercial consents worth $13.2 million
*4 government and community consents worth $253,000
*161 consents in total worth $34.8 million


<타우랑가의 기업 환경 >

뉴질랜드 전체 인구의 45% 가 타우랑가에서  자동차로 2.5시간 이내에 거주한다 뉴질랜드에서 인구 성장이 두번째로 빠른 도시다  가장 많은 내국인들이 이주해 오는 도시다  카티카티에서부터 티 푸키까지 인구를 합하면 약 15만명(2006 Census) 2016년부터 오클랜드 이외 지역에서 3대 대도시로 성장 타우랑가 항(Port of Tauranga) - 뉴질랜드 최대 수출항이다  2개의 대형 요트,보트 정박장(마리나)와 심해 항을 끼고 있다  활기 넘치는 카페와 야간 유흥 활동    풍요로운 농업 중 키위 프루츠, 아보카도 그리고 화훼산업이 발달돼 있다  뉴질랜드에서 두번째로 높은, 풍부한 일조량 - 2006년 기준 2,500시간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아름다운 서핑 해변  내륙으로 30마일의 항만 조성돼 있다


베이 오브 플렌티는 공식적으로 누구나 이주해 살고 싶어하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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