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일광시간절약제 - 4월6일부터 해제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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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2 01:15
뉴질랜드 일광시간 절약제(Daylight Saving, 섬머타임)가 이번주 일요일 4월 6일부터 해제된다. 6일 일요일부터 오전 3시가 오전 2시로 다시 원상복귀된다.
한국과의 시차는 원래대로 3시간 차이가 된다.
일광시간 절약에 맞춰 시계 바늘을 바꾸는 것과 동시에 가정내 비상용품도 점검해볼 좋은 기회가 된다.
겨울철 심한 돌풍으로 인한 단전 등에 대비해 손전등, 양초, 비상 식량, 또는 응급 의약품 등도
가정 내에 마련되어 있는지 살펴보고, 실내에 연기가 발생할 경우 울리게 되어 있는 화재경보기
(Smoke alarms)의 배터리도 체크해야 된다.
또한 전기담요, 난방기 사용하게 되는 겨울철이기 때문에 전기 사용에도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2014년 ~ 2015년 뉴질랜드 일광시간 절약제(서머타임)은 9월28일 일요일부터 다시 시작된다.
뉴질랜드 일광시간 절약제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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