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교육 만족도, 전세계에서 1위
영국 한 연구소에서 전세계 142개국을 조사, 집계 발표한 "2013 번영지수(Prosperity Index)" 보고서에서
뉴질랜드는 교육 부문 1위를 기록했다.
남녀 학생 평등, 공교육에 대한 높은 신뢰 등이 1위를 기록해 교육부문 1위를 차지했다.
번영지수는 번영이 국내총생산(GDP)만이 아니라 삶의 질 문제라는 데 착안해 교육, 창업 기회, 행정, 건강, 자유 등에 초점을 맞춰 조사한 결과다.
뉴질랜드의 종합순위는 5위였으며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높았다.
같은 조사에서 한국은 26위(교육 7위)였다. 뉴질랜드 공공 부문 예산 중 20%는 교육에 투자되며 이는 2013년 기준 OECD 회원국 중 2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