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 학교 연합회, 서울에서 유학 설명회 개최

편집자 0 4,094 2013.08.21 00:34
뉴질랜드 북섬의 동부 해안도시 타우랑가(Tauranga)에 위치한 학교 교직원들이 한국을 방문, 뉴질랜드 조기 유학 및 어학연수 설명회를 갖는다.
 
9월8일(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열리는 올해 설명회에는 타우랑가 현지 유학원 직원들과 타우랑가 지역 초.중.고 8개교 교직원들이 참가해 조기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개별 상담이 진행된다. 
 
타우랑가는 오클랜드에서 2시간30분 거리에 위치한 뉴질랜드 5대 도시로, 뉴질랜드 최대 수출 항구를 낀 아름다운 국내 휴양지로 손꼽힌다. 타우랑가는 한국인 교민수가 매우 적고, 1년 내내 온화한 기후 등으로 한국 유학생들에게 매우 안전하고 이상적인 조기유학지로 주목 받는 도시다.
 
뉴질랜드는 국제 학업 성취도 평가(PISA)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전세계 토론대회에서 세 차례 우승하는 등 토론 위주와 개인 학력별 맞춤 수업이 교육의 핵심이다. 정규 학과목 이외에도 청정 대자연 속에서 야외 캠핑, 스포츠.문화.레저 활동 등을 다양하게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독특한 선진 교육 시스템을 자랑한다.
 
특히 해외 유학생들에게는 정규 학교 수업 이외에도 전문 교사가 체계적으로 영어 특별수업(ESOL)을 제공하며 학교에서 엄선한 현지 가정 홈스테이 생활까지 세심하게 보호 관리하고 있다.

뉴질랜드 대학 입학 자격 시험(NCEA)에서 전국 평균을 넘는 높은 수준의 학업 성취도를 보이는 학교들로 해외 유학생 연간 학비는 약 1천만원, 현지 가정 하숙비는 한달 약 80만원이다.
 
뉴질랜드 유학 설명회 참가 및 개별 상담 신청은 전화 010 3204 7147, 070 8241 4671 또는 070 4624 4671,  이메일 httyang@hanmail.net 로 연락하면 된다.  
 
* 사진은 2012년 서울 섬유센터에서 열렸던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설명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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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cafe.daum.net/tauranga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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