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안전한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 출범

편집자 0 3,529 2012.09.05 00:39
타우랑가는 확실하게 이미 대도시다. 그러나 하지만 선출된 대표들은 이 도시를 안전한 대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세계 건강 기구(The World Health Organisation)은 국제 프로그램 기준에 맞게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하는 도시를 선별, 인정해주고 있다.  

타우랑가가 이 국제 안전 기준에 부합하는 도시에 들기 위해 최근 프로젝트 코디네이커 마이클 밀스(Michael Mills)를 임명하고 대대적인 작업에 돌입하고 있다.

마이클은 돈줄을 쥐고 있는 제3자와 파트너 에이전시간의 촉매와 고리 연결 역할을 담당하며 타우랑가의 안전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맡게 됐다. 

직장 안전,  물 안전, 도로 안전, 추락, 알코올, 거리 폭력 등에 도시 안전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마이클은 와이타케레(Waitakere) 시티에서의 지난 3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훌륭하게 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클도 다른 시민들과 같이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기 위해 타우랑가로 이주했다. 

그는 “타우랑가가 제공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기 위해 이곳으로 이사했다. 특히 나는 이 도시의  라이프 스타일에 안전함을 보존하고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지방 소도시에서 대도시로 변화를 겪고 있는 타우랑가의 가장 큰 과제는 대도시 환경에 맞는 수준 높은 라이프 스타일을 잘 관리해야 될 필요성이 점점 증대하고 있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타우랑가가 안전한 도시로 성공하기에 결정적인 부분은 각 부분간 동반자 정신과 공동 협력 여하에 달려 있다. 이 프로젝트의 주요 후원자들인 ACC, 베이 오브 플렌티 보건국, 풀톤 호간(Fulton Hogan), 타우랑가 시청 등이 광범위하게 연합, 지원하게 된다.  

안전한 타우랑가시 프로젝트는 8월 전국 안전주간을 맞아 공식 출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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