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브 크레센트에 고품격 Sebel Hotel 곧 오픈
타우랑가 바닷가에 고품격 호텔이 오는 10월쯤 오픈할 예정이다.
Classy Sebel Trinity Wharf 콤플렉스는 하버 브리지 아래 다이브 크레센트(Dive Crescent)에 위치하며 120개의 객실과 회의실, 15개의 주거용 아파트가 들어선다.
개발업자인 Geoff Payne은 “비가 많이 온 날씨로 인해 공사가 지연됐으나 지붕공사는 이미 마무리 됐고 현재 막바지 인테리어 작업이 한창이다”고 밝혔다.
그는 또 Mirvac 호텔 리조트 그룹이 Sebel hotel을 운영할 것이며 이미 회의 예약도 접수 받고 있으며 첫 번째 고객은 10월 중순쯤 투숙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Geoff씨는 호텔 매니저먼트 그룹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훌륭한 시설을 자랑하고 있으며 이미 관광 산업분야에서도 상당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호텔의 위치는 오세아니아 어느 호텔에도 뒤지지 않게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건축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몇 개의 호텔 객실과 아파트는 타우랑가 항구로 바로 나갈 수 있도록 부두를 끼고 있다./
새 스포츠/전시 복합센터 베이파크에 건설 확정
베이파크(Baypark)가 타우랑가 시청이 추진하는 새로운 스포츠/전시 복합센터 건설부지로 확정됐다.
이 11,000 sq m 복합 센터는 기존 스피드 웨이와 럭비 스타디움 뒷편에 건설될 예정이다.
Stuart Crosby 시장은 레이트 납세자들이 약 25밀리언을 이 프로젝트에 기여할 것이며 개인 투자 금액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콤플렉스는 9개의 넷볼 경기장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며 2010년쯤 개장될 예정이다. 베이파크는 시청에서 검토했던 3개 후보지 중 하나였으며 시청은 앞으로 12개월 안에 세부계획을 마무리할 할 예정이다. /
타우랑가 시청이 웨스턴 베이 시청으로부터 4.2밀리언에 구입해 장기간 논란의 대상이었던 설퍼 포인트(Sulpher Point)내 일부 용지에 ‘제한적 상업 활동’을 허가할 방침이다.
그동안 Environment Bay of Plenty가 사무실 신축을 계획했던 Keith Allen Drive 내 1.3헥타르의 땅은 레저용 보트 이용 시민들을 위해 시청이 계속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제한적 상업활동 시설을 이 용지에 허가하는 안은 시청의 부동산 매니저인 Anthony Averill이 지난 주 시청에 제안했으며 이 같은 제안은 와이카토 보트객들의 무료 보트 트레일러 주차장이 될 것이 뻔한 현상황에서 좋은 대안이라며 시의원들로부터 적극 환영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