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오클랜드 영사관의 타우랑가 지역 순회 영사 업무가 올해부터 연중 2회,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열리게 된다.
지난 6월 30일 오후 타우랑가 신문사 (32 Christopher Street Tauranga, www.nztgatimes.com) )에서 열린 올해 첫 순회 영사업무엔 60며명의 교민들이 여권 발급 신청, 경찰신원조회 신청, 운전 면허 공증, 영사 공증, 재외국민등록, 한국운전면허 공증 등 타우랑가에서 편안하게 민원을 처리했다.
이날 영사업무차 타우랑가를 찾은 오세정 영사는 아직 타우랑가 지역에 설립되지 않은 한글학교 설립 계획 등에 대한 교민들의 숙원을 청취했고, 교육원을 통한 적극 지원과 협력을 약속하기도 했다.
올 두번째 타우랑가 지역 순회 영사 업무는 12월 15일(토)에 타우랑가 신문사에서 열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