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순회영사업무 - 순조롭게 잘 마쳐

편집자 0 2,748 2012.09.07 00:11
뉴질랜드 오클랜드 영사관의 타우랑가 지역 순회 영사 업무가 올해부터 연중 2회,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열리게 된다. 

지난 6월 30일 오후 타우랑가 신문사 (32 Christopher Street Tauranga, www.nztgatimes.com) )에서 열린 올해 첫 순회 영사업무엔 60며명의 교민들이 여권 발급 신청, 경찰신원조회 신청, 운전 면허 공증, 영사 공증, 재외국민등록, 한국운전면허 공증 등 타우랑가에서 편안하게 민원을 처리했다.  

이날 영사업무차 타우랑가를 찾은 오세정 영사는 아직 타우랑가 지역에 설립되지 않은 한글학교 설립 계획 등에 대한 교민들의 숙원을 청취했고,  교육원을 통한 적극 지원과 협력을 약속하기도 했다. 

올 두번째 타우랑가 지역 순회 영사 업무는 12월 15일(토)에 타우랑가 신문사에서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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