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부터 일광시간 절약제 해제 - 한국과 시차는 3시간

편집자 0 3,870 2012.09.06 23:59
뉴질랜드 섬머타임( Daylight saving) 은 이번주 일요일인 4월1일부터 해제된다.  일요일부터는 오전 3시가 오전 2시로 다시 원상복귀되는 것이다.  

따라서 3월31이리 토요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시계 바늘을 한시간 전으로 돌려놓는 것이 편리하다. 

시계 바늘을 바꾸는 것과 동시에 가정내 비상용품도 다시 한번 점검할 기회다.  

겨울철엔 가끔 심한 돌풍과 함께 단전이 되는 경우도 많으니 손전등, 양초, 비상 식량, 또는 응급 의약품 등도 마련되어 있는지 살펴보고, 무엇보다 실내에 연기가 발생할 경우 울리게 되어 있는 화재경보기(Smoke alarms)의 배터리도 체크해보길 바란다.   

또한 전기담요, 난방기를 많이 쓰는 계절이니 만큼 전기 사용에도 더욱 주의를 해야 한다. 

240볼트의 고압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부실한 멀티탭을 사용할 경우 스파크로 인한 화재 위험도 있기 때문에 
과열될 경우 자동 차단되는 중가 이상의 멀티탭 사용을 권하며, 전기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벽에 설치된 각 콘센트의 전기도 차단해 주는 습관이 필요하다.  

또, 하나의 멀티탭에 여러 전열기를 꽂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된다. 

올해 2012년 섬머타임 (일광시간 절약제, Daylight saving)은 9월30일 일요일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따라서 2012년 4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한국과 뉴질랜드의 시차는 3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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