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부터 일광시간 절약제 해제 - 한국과 시차는 3시간

편집자 0 3,835 2012.09.06 23:59
뉴질랜드 섬머타임( Daylight saving) 은 이번주 일요일인 4월1일부터 해제된다.  일요일부터는 오전 3시가 오전 2시로 다시 원상복귀되는 것이다.  

따라서 3월31이리 토요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시계 바늘을 한시간 전으로 돌려놓는 것이 편리하다. 

시계 바늘을 바꾸는 것과 동시에 가정내 비상용품도 다시 한번 점검할 기회다.  

겨울철엔 가끔 심한 돌풍과 함께 단전이 되는 경우도 많으니 손전등, 양초, 비상 식량, 또는 응급 의약품 등도 마련되어 있는지 살펴보고, 무엇보다 실내에 연기가 발생할 경우 울리게 되어 있는 화재경보기(Smoke alarms)의 배터리도 체크해보길 바란다.   

또한 전기담요, 난방기를 많이 쓰는 계절이니 만큼 전기 사용에도 더욱 주의를 해야 한다. 

240볼트의 고압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부실한 멀티탭을 사용할 경우 스파크로 인한 화재 위험도 있기 때문에 
과열될 경우 자동 차단되는 중가 이상의 멀티탭 사용을 권하며, 전기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벽에 설치된 각 콘센트의 전기도 차단해 주는 습관이 필요하다.  

또, 하나의 멀티탭에 여러 전열기를 꽂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된다. 

올해 2012년 섬머타임 (일광시간 절약제, Daylight saving)은 9월30일 일요일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따라서 2012년 4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한국과 뉴질랜드의 시차는 3시간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56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 부모님 동반 조기 유학 준비 방법 편집자 03.19 222
1355 뉴질랜드 학교 교장단과 함께 하는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박람회 (8월23-26일, 서울,부산) 편집자 03.13 229
1354 타우랑가 멀티컬추럴 축제 & 전세계 유학생 환영회 (3월23일) 편집자 02.29 221
1353 [뉴질랜드 유학] 타우랑가에서 학생 혼자 가디언 관리형 유학 비용은? 편집자 02.15 323
1352 2023년 9월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이민 박람회, 23개 현지 학교 참가 (서울과 부산에서) 편집자 2023.07.30 1540
1351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이민 박람회, 9월16일-19일 서울과 부산에서 편집자 2023.07.05 1290
1350 오클랜드 분관, 타우랑가 순회 영사 업무 (7월1일 토요일) 편집자 2023.05.30 1215
1349 타우랑가 시청, 한국인 공동체 포함한 시 발전 위한 설문조사 편집자 2023.05.02 1137
1348 2023년 9월 한국 방문, 타우랑가 유학 박람회는 9월16일-19일 서울과 부산에서 편집자 2023.05.01 1325
1347 타우랑가 다문화 축제, 3월18일 히스토릭 빌리지 편집자 2023.03.09 1527
1346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어학연수 박람회. 이번 주말 9월23-25일에 서울 코엑스와 부산 벡스코 편집자 2022.09.21 1601
1345 뉴질랜드, 8월1일부터 국경 전면 개방돼 여행객, 유학생들 모두 입국 허용 편집자 2022.08.03 1342
1344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박람회 (2022년 9월 23일-25일) 열려요 편집자 2022.06.22 1794
1343 뉴질랜드 국내용 새 백신패스 받는 방법 편집자 2022.05.25 1131
1342 뉴질랜드 국민당 멜리사 리 의원, 타우랑가 교민 간담회 개최 편집자 2022.05.16 1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