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비즈니스 파크 건설 추진, 5000개 새 일자리 창출한다

편집자 0 3,393 2012.09.05 00:08
테 푸케 인근 Rangiuru에 추진되는 $200 million짜리 Metroplex business park 건설 계획이 다음주 공청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검토된다. 

  Priority One과 카러스사가 처음 계획한 이 비즈니스 파크에는 100개 이상의 사업체가 들어설 것이며 500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길 것이라고 한다.  위치는 테 푸케 동쪽으로 약5km 지점의  SH2 북쪽 지역이다. 

  Quayside가 추진중인 이 개발사업은 2단계로 나눠져 시행되며 첫 단계는 홍수대비 저수지 및 도로 건설 사업부터 시작된다.  

프로젝트 매니저 Mike씨는 1단계 지반공사는 내년 10월쯤 시작될 것이며 사업체 입주는 그 다음해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단계 공사는 이 비즈니스 파크 건설과 함께 늘어날 교통량을 흡수하기 위한 테푸케 동부 광역고속도로 건설과 함께 추진될 것이다.  그는 “동부 광역 고속도로는 2010년과 2013년 사이에 건설될 것이며 이 고속도로 완성과 함께 비즈니스 파크 2단계 건설 공사도 마무리될 것이다”고 밝혔다.  

  웨스턴 베이와 타우랑가 시청 공청 위원회는 공동으로 이 비즈니스 파크 건설 신청서를 지난 10일부터 검토하고 있다.  교통량 증가와  인근 주거지역에 부족한 각종 편의시설,  고고학적 유산에 대한 영향, 저수지 오염 대책, 기존 주민들에 대한 수도 공급 등에 대한 총괄적인 검토 작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한다. . 

   하지만 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Quayside측은  현재 논의되고 있는 동부 고속도로 건설의 현실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이 지역은 여러 사업체가 입주하기에도 충분하며  주거지역에서 상당한 떨어져 있는 최적의 위치임을 강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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