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최장 4만마일의 요트 항해. 장장 11개월에 걸쳐 450여명의 항해사들이 거친 바다에 도전하고 있는 Clipper Round the world~
이 요트 레이스에 참가한 10척의 대형 요트들이 지난 주말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도착했다. 뉴욕, 런던, 싱가포르, 청도, 골드코스트 등 도시와 나라를 대표하며 레이스에 참가한 요트가 타우랑가에서 정박해 일반인 공개행사도 가졌다. 일부 항해사들은 인근 White Island로 여행을 하면서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호주 제랄톤을 떠난 Leg4를 타우랑가에서 마쳤고, 다시 골드코스트로 향하는 Race5를 위해 특히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중국 Qingdao 팀이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