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웠던 5월, 그래도 따뜻한 타우랑가

편집자 0 3,512 2012.09.05 00:07
지난10년 동안 가장 추웠던 지난 5월에도 베이 오브 플렌티는 뉴질랜드 다른 지역보다 훨씬 따뜻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뉴질랜드 5월 평균기온은 1996년 이후 최고 낮은 11C를 기록했다.  하지만  전국 물과 환경 조사 협회는  타우랑가의 지난 5월 평균기온은 17.3C로 예년보다 1C낮았고  최고 기온은 20C, 최저온도 3C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5월 평균 최저기온은 역시 예년보다 1C높은 9.8C였다. 이 협회는 이것은 뉴질랜드 북섬의 여러 지역 , 남섬 넬슨,  서쪽지역 평균보다 따뜻한 기온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와이라라파, 캔터베리 남쪽, 오타고, 남섬 사우스랜드의 기온들이 많이 떨어져 전체 평균기온의 하락 주요 요인이라고 했다.  
최저 기온은 5월15일 남섬 테카포(Tekapo)호수에서 기록된 –5.9C였고 최고 기온은 오클랜드 핸더슨지역에서 기록된 23.6C였다.   
한편  더니든(Dunedin)은 가장 건조했으며 오클랜드가 가장 습도가 높았다.  해밀턴은 일조량이 가장 많았으며 크라이스트처치가 가장 추웠다.  강수량은 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예년 평균을 넘었고 해밀턴, 웰링턴은 평균과 비슷했으며 더니든은 평균보다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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