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에서 가장 빈번하게 교통사고 나는 10개 교차로

편집자 0 2,656 2012.09.06 23:41
뉴질랜드 웨스턴베이의 중심 도시 타우랑가에서 지난 5년간 300여건 이상 가장 빈번하게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교차로 10곳이 밝혀졌다. 

2005년부터 2009년까지 뉴질랜드 교통기구(New Zealand Transport Agency)의 조사에 따르면 Cameron Rd와 11번가가 만나는 교차로가 5년 동안 총 41건의 교통사고를 낸 타우랑가에서 가장 교통 사고율이 높은 곳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올해 초 Mad Bucher방향에서 Cameron Rd쪽으로 우회전이 가능해지면서 사고율이 현격히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ameron Rd와 23번가가 만나는 교차로가 36건으로 2위, SH2(15번가)와 Fraser St가 만나는 교차로는 31건으로 3위 그리고 베들레헴에 위치한 SH2와 Moffat Rd가 만나는 교차로가 29건으로 4위에 각각 랭크되었다. 

1위에서 10위까지 중 5곳은 신호등이 있고 4곳은 라운드어바웃이 있는 교차로인 것으로 조사되어, 교차로에서 접촉사고가 가장 많이 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13 8월 타우랑가 주택 매매량, 전년대비 45% 늘어 편집자 2012.09.06 2742
412 정기진료 시간 이후(after hours)의 병원 진료비 낮춰야 편집자 2012.09.06 2846
열람중 타우랑가에서 가장 빈번하게 교통사고 나는 10개 교차로 편집자 2012.09.06 2657
410 제스프리, 한국 공정거래위 조사 받고 있어 편집자 2012.09.06 2508
409 뉴질랜드 도로에서 양보(Give way) 규칙이 바뀐다 편집자 2012.09.06 2816
408 마운트에 나타난 뉴질랜드 물개, 시민들에게 기쁨 줘 편집자 2012.09.06 3059
407 뉴질랜드, 경제 사이클에 맞춰 이민 정책 다뤄야 편집자 2012.09.06 3761
406 뉴질래드 실내 선베드(Sunbed), 69개 업소 중 7개만 사업지침 준수 편집자 2012.09.06 3910
405 뉴질랜드 교사들에게 마약.흉기 수색 및 압수 지침 편집자 2012.09.06 2968
404 뉴질랜드 한겨울인 7월, 타우랑가는 여전히 햇빛 만끽 편집자 2012.09.06 4113
403 뉴질랜드 럭비 월드컵 기간 중 타우랑가에서도 풍성한 축제 편집자 2012.09.06 3409
402 뉴질랜드 공동구매 할인 오퍼, Treat me 대박 편집자 2012.09.06 2941
401 타우랑가 베들레햄에 새 은퇴자촌 건설, 입주 대기자 몰려 편집자 2012.09.06 2997
400 오용 우려에도 불구, 위치추적 MyFone 팔린다 편집자 2012.09.06 2723
399 뉴질랜드에서 취직하기 위해서는 개인 인터넷 활동도 조심해야 편집자 2012.09.06 3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