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심원 의무 고양시키기 위한 캠페인 시작

편집자 0 2,768 2012.09.06 23:13
많은 뉴질랜드인들에게 ‘기피’ 되고 있는 배심원 의무에 대해 정부는 배심원 참가율을 높이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시작한다. 

지난 2009년 30만 명 이상이 배심원으로 소환 명령을 받았으나, 21%는 참석하지 않았고 62%는 사정상 참석할 수 없다고 응답했으며 고작 17%만이 배심원 의무를 다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법원은 포스터, 웹사이트, 신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배심원 의무와 관련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특히 배심원으로서 선정될 수 있는 자격과 육아 등의 문제로 참가를 꺼리는 시민들에게 그들이 신청할 수 있는 선택 사항 등에 대해 집중적인 홍보를 할 예정이다. 

배심원은 일정한 자격을 충족한 뉴질랜드인이라면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권리이자 의무이다. 
기간은 보통 1주일 정도며 그에 따른 일정액의 보수 및 경비를 지원받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justice.govt.nz/services/access-to-justice/jury-service-1/about-jury-service에서 확인할 수 있다. - NZPA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59 뉴질랜드 조기유학 실패하지 않기. "이런 가족이 성공한다" 편집자 05.16 14
1358 2024년 8월 코엑스 유학 박람회 안내 & 타우랑가 조기유학 입학 신청 서둘러야 편집자 05.14 27
1357 [뉴질랜드 유학, 어학연수] 학생 혼자서 뉴질랜드 홈스테이 유학 비용 안내 편집자 05.13 37
1356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 부모님 동반 조기 유학 준비 방법 편집자 03.19 254
1355 뉴질랜드 학교 교장단과 함께 하는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박람회 (8월23-26일, 서울,부산) 편집자 03.13 260
1354 타우랑가 멀티컬추럴 축제 & 전세계 유학생 환영회 (3월23일) 편집자 02.29 250
1353 [뉴질랜드 유학] 타우랑가에서 학생 혼자 가디언 관리형 유학 비용은? 편집자 02.15 360
1352 2023년 9월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이민 박람회, 23개 현지 학교 참가 (서울과 부산에서) 편집자 2023.07.30 1594
1351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이민 박람회, 9월16일-19일 서울과 부산에서 편집자 2023.07.05 1339
1350 오클랜드 분관, 타우랑가 순회 영사 업무 (7월1일 토요일) 편집자 2023.05.30 1255
1349 타우랑가 시청, 한국인 공동체 포함한 시 발전 위한 설문조사 편집자 2023.05.02 1175
1348 2023년 9월 한국 방문, 타우랑가 유학 박람회는 9월16일-19일 서울과 부산에서 편집자 2023.05.01 1369
1347 타우랑가 다문화 축제, 3월18일 히스토릭 빌리지 편집자 2023.03.09 1560
1346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어학연수 박람회. 이번 주말 9월23-25일에 서울 코엑스와 부산 벡스코 편집자 2022.09.21 1647
1345 뉴질랜드, 8월1일부터 국경 전면 개방돼 여행객, 유학생들 모두 입국 허용 편집자 2022.08.03 1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