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무료 시내버스 , 12월까지 운행 연장

편집자 0 3,282 2012.09.06 01:56
크리스마스 쇼핑을 위해 타우랑가 시내로 나들이하는 일이 더 쉬워졌다. 12월내내 시내로, 또는 시내에서 외곽으로 운행되는 시내버스가 매주 토요일에 무료로 이용 가능하기 때문이다.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 시 교통담당 매니전인 개이 말로니씨는 지난 11월에 첫 시행된  '무료 토요일 버스'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에 따라 12월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무료 시내버스 이용의 편리함을 즐겼던 크리스마스 쇼핑객들 뿐만 아니라 평소보다 토요일에 손님을 많이 맞았던 상점 주인들로부터도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시내에 축제 분위기가 넘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말로니씨에 따르면 11월13일 토요일에 무료 버스를 이용한 탑승객은 7300명으로 최고조였다고 한다.

"이날 이외에도 지난 3개월간 3000명 안팍이던 토요일 버스 이용객은 11월에 들어 평균 5500명으로 늘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교통정체나 주차요금 걱정없이 버스를 타고 시내 나들이하는 것이 얼마나 쉽고 편리한지 많은 시민들이 직접 경험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버스 시간표와 노선도에 관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baybus.co.nz 또는 0800 4 BAY BUS로 연락하면 된다.

<출처: 베이 오브 플렌티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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