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중 뉴질랜드 야생 비둘기 사냥한 학생 물의

편집자 0 3,697 2012.09.06 01:15
지난 달 한 남학생이 학교 캠프 중 뉴질랜드 토착 조류인 비둘기(Kereru)에 총을 쏜 사건에 대해 조사가 진행 중이다.

멸종 위기의 야생 보호종에 대한 법률 위반으로 판결 받은 사람은 최대 6개월형까지 수감되거나 최대 십만 달러의 벌금도 부과된다. 

타라나키 지역 자연보호청(DOC) 매니저인 필 모히씨는 뉴 플리머스의 프란시스 더글라스 메모리얼 칼리지에서 캠프 온 한 10학년 남학생이 부모, 학교, 또는 캠프장의 허락 없이 캠프장에 공기권총을 가지고 왔었다고 밝혔다.

모히씨는 타라나키 데일리 뉴스에게 자연보호청은 그 소년을 기소하지는 않겠지만 이 사건을 교육의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는 학교와 함께 이번 사건에 관련된 학생들에게 야생 비둘기 케레루(Kereru)는 아주 특별한 새이고 우리가 어떻게 이 새를 보호할 수 있는지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 학교 교장인 브라더 피터씨는 몇몇 남학생들이 이번 사냥과 관련되어 있고 이번 일로 학교는 매우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NZPA>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58 2024년 8월 코엑스 유학 박람회 안내 & 타우랑가 조기유학 입학 신청 서둘러야 편집자 05.14 12
1357 [뉴질랜드 유학, 어학연수] 학생 혼자서 뉴질랜드 홈스테이 유학 비용 안내 편집자 05.13 23
1356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 부모님 동반 조기 유학 준비 방법 편집자 03.19 253
1355 뉴질랜드 학교 교장단과 함께 하는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박람회 (8월23-26일, 서울,부산) 편집자 03.13 258
1354 타우랑가 멀티컬추럴 축제 & 전세계 유학생 환영회 (3월23일) 편집자 02.29 247
1353 [뉴질랜드 유학] 타우랑가에서 학생 혼자 가디언 관리형 유학 비용은? 편집자 02.15 358
1352 2023년 9월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이민 박람회, 23개 현지 학교 참가 (서울과 부산에서) 편집자 2023.07.30 1588
1351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이민 박람회, 9월16일-19일 서울과 부산에서 편집자 2023.07.05 1333
1350 오클랜드 분관, 타우랑가 순회 영사 업무 (7월1일 토요일) 편집자 2023.05.30 1252
1349 타우랑가 시청, 한국인 공동체 포함한 시 발전 위한 설문조사 편집자 2023.05.02 1170
1348 2023년 9월 한국 방문, 타우랑가 유학 박람회는 9월16일-19일 서울과 부산에서 편집자 2023.05.01 1363
1347 타우랑가 다문화 축제, 3월18일 히스토릭 빌리지 편집자 2023.03.09 1558
1346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어학연수 박람회. 이번 주말 9월23-25일에 서울 코엑스와 부산 벡스코 편집자 2022.09.21 1640
1345 뉴질랜드, 8월1일부터 국경 전면 개방돼 여행객, 유학생들 모두 입국 허용 편집자 2022.08.03 1385
1344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박람회 (2022년 9월 23일-25일) 열려요 편집자 2022.06.22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