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에 생산자 직판 재래시장(Farmer's Market) 문 연다

웨스턴 베이 오브 플렌티(Western Bay of Plenty)  카운슬에서 후원하는 Farmer's Market이 오는 9월27일(토요일) 티 푸키(Te Puke) 주빌리 파크 옆 코머스 레인(Commerce Lane) 주차장에서 처음 선보인다. 

티 푸키 인근 지역에서 생산되고, 재배되는 각종 야채와 과일, 그리고 각종 먹거리 재료 등을 생산자들로부터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일종의 "주말 재래 시장"이 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티 푸키 지역은 토지가 비옥해서 키위 과수원 (Kiwifruit Capital in the world)이 밀집한 동네로, 온갖 과일과 야채 등이 풍부하게 재배되는 곳으로 유명하다. 

시장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타우랑가 시내 타우랑가 프라이머리 운동장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에 열리는 타우랑가 Farmer's market 규모보다 크게 준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