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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비타(Comvita) - 종합건강센터로 대대적 변신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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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4 21:01
베이(Bay)의 탑 관광지 중 하나며 해마다 약 5만5천명이 찾는 콤비타 비지터 센터가 올해 말부터 1백만달러짜리 2년 공사를 통해 종합 건강 센터(Comvita Wellness Center)로 변신한다 .
1차 목표는 기존 소매상점을 업그레이드하고 전시실, 시청각룸에 카페와 자연치료 상담실 등을 만들게 된다. 내년에는 60석규모의 도서관. 회의실. 강의실이 100석 규모로 확장될 예정이다.
콤비타 휴렛 대표는 부분적으로 외국에 설치하는 소매점의 모델이 될 것이며 관광 개념보다 교육 및 훈련에 중점을 둔 종합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연 건강 상품의 이점을 효과적으로 보여줘 궁극적으로 건강과 웰빙에 공헌하고자 한다고도 밝혔다.
팽가로아(Paengaroa)에 위치, 급성장하는 콤비타 뉴질랜드는 지난 5년간 2배가 늘어난 $32million의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중국에 15개를 포함한 아시아에 모두 20개의 대리점을 갖고 있다.
연례 주주총회에서 휴렛 대표는 향후 2010년엔 약 $100million의 매출을 올리게 될 것이라고 야심찬 비전을 제시했다. 1974년 창립 이후 콤비타는 최소 25%의 수익은 꿀 관련 제품 이외에서 올리고 있다.
세제적으로 유통망을 확장시키고 있으며 연구개발(R&D)에 더 투자할 것이다. 약 $392 million으로 추산되는 세계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향상시킬 것이며 매년 8% 이상의 성장률도 기록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또 주주들에게 제3세대 상처치료연고를 내년 3월 미국에서 첫 출시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미국의 상처치료제 부문 단독 시장 규모는 약 $ US 1 billion이라고 한다.
또한 면역 및 위장 장애, 항염 , 종합 활력 제품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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