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아트 페스티벌(10월 18일-28일)의 주 행사로 기획된 “하늘에서 본 지구(Earth from Above)” 사진전이 10월12일부터 11월25일까지 타우랑가 시내 스트랜드 거리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는 프랑스 사진작가인 Yann Arthus-Bertrand씨가 전세계 58개국의 상공에서 담은 독특하고 다양한 110장의 대형 사진을 길거리에 전시하게 되며, 밤에는 불빛이 들어오게 되어 있어 24시간 내내 관람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 전시회는 무료로 일반 대중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