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 과일값 등 장바구니 물가 들썩

야채, 과일값 등 장바구니 물가 들썩

겨울철 계절적 요인과 인플레이션 등으로 타우랑가 뿐만아니라 뉴질랜드 전국에서 과일, 야채 값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호주로부터의 수입되는 농산물 가격이나 제철 과일이 아닐 경우 더욱 심각해진다.  타우랑가 Fresh Market 주인인 데이비드 스튜어트씨는 제철 과일과 야채, 특별 세일 등을 적극 활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한편 베이 타임스는 21일 “$20로 야채 얼마나 살수 있나?”에 관한 기사를 통해

싱싱한 야채를 식탁에 올리기 위해서는 주머니를 탈탈 털어야 될 정도라고 전하며

겨울철 야채. 과일 가격 동향을 보도했다.  

    8월 21일 타우랑가 시내 한 슈퍼마켓에서 팔리는 야채, 과일 가격은 다음과 같다.

오이 1개 $ 2.88,

토마토 $10.98/kg

보로콜리 개당 $0.97

양상추 개당 $1.85

양배추 개당 $2.68

배(pears) $2.15/kg

키위 프루트 $2.13/kg

오렌지 $3.98/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