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금리, 8.25%로 또 인상돼

편집자 0 3,885 2012.09.05 06:51

뉴질랜드금리(OCR) 8.25%  인상

뉴질랜드 중앙은행 알란 볼라드총재는 현금 기준 금리(official cash interest rates)  8.25% 인상한다고 밝혔다.

25 오전 추가 금리 인상을 발표하며 볼라드 총재는 최근 4회에 걸친 금리 인상   이상의 추가 인상은 없으며아마 이것이 마지막이  것이라는 힌트와 함께뉴질랜드 경제에 적절한 때에 “very good news” 것이라고 밝혔다.

뉴질랜드 달러 환율은  발표  US80.25c에서 US 80.08 떨어졌다.

각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번 현금 기준 금리 추가 인상은 이달  뉴질랜드 달러 강세로 인한 예상치 보다 높은 인플레이션 억제용이라고 해석된다.  

오늘 볼라드 총재는 "매우 높은 수준" 뉴질랜드 달러는 수출업자를 힘들게 하고 있으며,  현재와 같이 현기증을 느낄 만큼 높은 수준에 머물게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환율 시장에 경고했다.

최근 키위 달러 강세는 미국 달러의 약세와 함께 뉴질랜드인들의 높은 대출 수요에 따른 것이라고 말하며 높은 뉴질랜드 달러는 장기간 지속되지 않을 것이며투자자는 이런 점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밝혔다.

 현금 기준 금리 추가 인상으로 이제 뉴질랜드인들이 저축을 많이 하게  것이다 기대했다그는 뉴질랜드인들이 대출을 자제하기 시작했고인플레이션도 억제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덧붙였다.  [뉴질랜드 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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