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프리 코리아, 타우랑가에서 TV광고 촬영

편집자 0 3,416 2012.09.05 06:29
지난 4월초 한국의 광고 촬영팀이 타우랑가를 방문, 국내에 올해 방영될  30초짜리 제스프리(Zespri) 키위 텔레비젼 광고물 촬영을 마쳤다. 15초 분량의 광고도 함께 제작됐다. 


제스프리 코리아가 광고물을 뉴질랜드에서 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광고는 테 푸키의 키위 농장, 마운트 망가누이의 뉴월드 슈퍼마켓 등 베이 여러 지역에서 촬영됐다. 

타우랑가의 이미지 모델로 5명의 현지인이 엑스트라로 참가해 키위 수확하는 장면을 연출했고,

아시안마켓의 이우명사장 가족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엑스트라로 참가한 한 여성은 "한국 촬영팀은 자신들의 연기에 매우 만족해 했으며, 함께 일한 엑스트라 중 가장 재밌고 편안하고 친절한 연기자들이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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