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콤, Go-Large 인터넷 플랜 이용료 환불 결정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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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5 06:13
텔레콤(Telecom)의 Go-Large 인터넷서비스를 이용하는 유저들은 최소 $130을 환불받게 된다.
텔레콤은 작년 12월 이후 시스템 관리상의 오류로 Go-Large 서비스 이용자들이 계약과 다른 느린 다운로드 속도 때문에 불편을 겪었다며, 이용료를 환불해 주기로 결정. 2월부터 4월 사이, 요금 고지서에서 이용 기간에 따른 환불액을 자동으로 차감할 계획이다.
현재 Go Large 서비스의 이용자는 약 6만명으로, 총 환불 금액은 7백 50만불에서 8백 50만불 가량으로 예상된다.
텔레콤 측은 현재 Go Large 회선 시스템을 추가 점검 중에 있으며 조사가 끝날 때까지 해당 서비스의 신규 가입은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기존 이용객들에게는 상담원이 전화 상담을 통해 서비스의 취소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상업 위원회는 텔레콤이 Go Large 서비스를 광고하면서 사용한 "무제한 다운로드, 초고속 인터넷" 광고 문구가, '허위 과장 광고'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다.
텔레콤은 작년 12월 이후 시스템 관리상의 오류로 Go-Large 서비스 이용자들이 계약과 다른 느린 다운로드 속도 때문에 불편을 겪었다며, 이용료를 환불해 주기로 결정. 2월부터 4월 사이, 요금 고지서에서 이용 기간에 따른 환불액을 자동으로 차감할 계획이다.
현재 Go Large 서비스의 이용자는 약 6만명으로, 총 환불 금액은 7백 50만불에서 8백 50만불 가량으로 예상된다.
텔레콤 측은 현재 Go Large 회선 시스템을 추가 점검 중에 있으며 조사가 끝날 때까지 해당 서비스의 신규 가입은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기존 이용객들에게는 상담원이 전화 상담을 통해 서비스의 취소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상업 위원회는 텔레콤이 Go Large 서비스를 광고하면서 사용한 "무제한 다운로드, 초고속 인터넷" 광고 문구가, '허위 과장 광고'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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