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되는 쓰레기 수거 규정

편집자 0 3,143 2012.09.05 06:05

Te Maunga 습지 생태 견학 투어

 

세계 습지 보존의 날을 맞아 이번 주 일요일(2월 11일) 마운트 망가누이에서 생태 가이드 견학투어가 진행된다.  새로 생성되는 습지를 자세하게 살펴 볼 수도 있고 늪지 식물과 조류 생태 등에 대한 지역 전문가의 상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

 

 편안한 산책로를 따라 도보로 45분 소요 예상.  타우랑가 시청, Environment Bay of Plenty, 자연보호청에서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Fish and Game 등 흥미로운 시간도 곁들여진다.

 

Te Maunga 습지가 시작되는 마운트 베이파크(Baypark) 자동차경기장 옆 Truman Lane에서 오전 10시에 출발한다.

 

 

 

쓰레기 수거 규정 강화될 듯

 

쓰레기 청소 트럭이 지나간 뒤에도 길 위에 위험한 깨진 유리 조각, 깡통 뚜껑들이 그대로 방치되는 일이 많아지자 타우랑가 시의회는 앞으로 이런 쓰레기 청소 회사들에 보다 엄격한 룰을 적용할 계획이다.

 

시 위원회는 쓰레기 수거 트럭이 지나간 뒤에 도로 위에 어떠한 쓰레기도 떨어져 있으면 안된다는 강력한 세부 시행령을 상정하고 심의하고 있다.

 또 각 가정에도 강화된 규정이 검토되고 있다.  자신의 집 쓰레기를 공중 쓰레기통에 비양심적으로 버리는 행위가 적발될 경우 앞으로 벌금이 부과될 것이며 범죄로 취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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