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박물관 건설 - 찬.반의견 팽팽

편집자 0 3,027 2012.09.05 05:36

타우랑가 박물관 건설 - 찬.반 결론 못내

 

2011년에 개장 예정인 타우랑가 박물관(Tauranga Museum) 건설을 둘러싼 찬.반 의견이 팽팽한 가운데 스튜어트 크로스비 시장은 건축비와 운영비 조달에 대한 일반 대중의 걱정을 잠재울 묘안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박물관 건설 관련,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 설문조사 결과 약50%가 신축을 찬성하고는 있지만 30%는 반대, 19%는 아직 찬반을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집계돼 아직 확고한 다수 의견을 찾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큐어트 크로스비 시장은 박물관 신축에 대한 지지도에 놀란 한편 50-50으로 나눠진 이번 찬.반 조사 결과에 따라 시청은 앞으로 펀딩과 비용 문제에 대해 좀더 많은 연구를 하게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스튜어트 시장은 또 박물관 운영.관리비 조달과 관련, “한 가구당 $55이 주택세(rates)에 별도 부과되는 것도 너무 과도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단 침입, 경찰에 즉시 신고해야

 

경찰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일반 가정집으로 쇼핑을 나서는 무단 침입자와 강도를 만났을 때 제일 먼저 경찰에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런 절도범들은 대부분 무기를 휴대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들을 직접 잡으려 하지 말고 경찰에 제보할 증거물과 상세 정보 수집에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절도를 당한 가정집에서는 경찰에 즉시 신고하기 보다 가까운 부모.형제들에게 먼저 전화를 걸어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주위 이웃집에도 늘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길 바란다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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