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4월4일부터 백신 패스 사라진다,

편집자 0 774 2022.03.25 16:51

자신다 아던 총리는 오미크론 확산세가 정점을 지나고 있기 때문에 코비드-19 방역 체계(신호등 시스템)가 간소하게 달라진다고

 23일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뉴질랜드는 신호등 시스템 경보 체계로  대응하고 있고, 각 단계를 간소하게 바뀐다.  


Green Light (녹색경보):  아무런 생활 규제가 필요하지 않은 단계.  

   대중 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개인 위생 관리 필요. 

Orange Light(황색 경보) : 실내 출입할 경우 마스크 착용. 실내외 모임 최대 인원 제한 없음. 


3월25일부터 시행되는 Red light(적색경보)-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실내에서 200명까지 모임 가능,

   야외 행사와 이벤트에서는 최대인원 제한 없다.

또한,  이 때부터 동선 추적용 QR코드 스캔도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된다. 


4월4일 월요일 자정부터는 백신 패스도 사라진다.  

개인 기업에서 백신패스 사용을 원할 경우 계속 이용 가능하다 하지만 더 이상 의무는 아니다

(예: 에어 뉴질랜드 등)  


백신 접종 의무:  교육계, 경찰과 국방인력, 개인 기업 등에 적용되었던 백신 접종 의무화도 4월4일 자정부터 사라진다.  보건의료계과 MIQ(국경관리시설) 근무자들에게만 백신 접종 의무화는 계속 된다. 


뉴질랜드는 현재 코비드-19 적색 경보다. 

확진자, 그리고 확진자와 같이 사는 가족내 접촉자들만 7일간 자가 격리가 필요하다.  
 https://covid19.govt.nz/traffic-lights-chan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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