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 신호 위반 47명에 $7,000 벌금

편집자 0 4,157 2012.09.05 05:32

경찰 신호 위반자 50명 적발, 총 $7000 벌금 부과

 

타우랑가의 가장 복잡한 교차로 중 한 곳에서 적색이나 황색 신호 때 정지하지 않고 횡단한 약 50명의 운전자들에게 합계 $7000 이상의 벌금을 부과됐다.     

 2시간동안 벌인 경찰의 단속에 걸린 47명의 운전자들은 내야하는 벌금 합계는 $7050..

지난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러시아워 때 카메론로드와 15번가 교차로에서 1시간씩 2회에 걸친 사복 단속에 적발된 얌체 운전자들에 대한 엄벌이 내려진 것이다.

베이 타임스가 타우랑가의 3개 주요 교차로에서 45분간 자체 조사,  적색이나 황색 신호를 위반하는 과속 차량 운전자는 모두 182명인 것으로 보도한 뒤 실시된 경찰의 단속 결과다.  이번에 적발된 교통신호 위반 운전자들에겐 1인 평균 $150의 벌금이 부과됐다.

경찰은 교차로에서의 신호 위반으로 인한 충돌사고가 주의 부족( poor observation)으로 인한 사고 뒤를 이어 가장 높은 교통사고 요인이라고 지적하며 지속적인 불시 단속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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