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일부터 뉴질랜드 입국시 자가격리 사라진다

편집자 0 993 2022.02.28 13:15

3월2일 11:59pm부터 뉴질랜드에 입국하는 백신 접종자(내국인 & 여행객)는 자가격리(home-isloation)가 필요하지 않게 된다.


뉴질랜드 입국자들은 공항에서 또는 24기간 이내 바로 신속항원검사(RAT)를 받아야 하고, 입국 뒤 5/6일째에 다시 한번 RAT검사를 받는다. RAT검사에서 양성이 될 경우 PCR테스트를 추가로 받아야 된다.(새로운 변이종 대비)


백신 접종 증명서와 함께 뉴질랜드 입국전 코로나 음성 검사 결과서도 필요하다.


아던 총리는 뉴질랜드의 5단계 국경 개방 계획은 유지되지만 모든 단계가 앞으로 당겨질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 2월28일부터 호주에 사는 뉴질랜드 내국인들 입국이 시작됐다. 


이번주 목요일 3월3일부터 뉴질랜드에 입국하는 사람들(내국인, 여행객 포함)은 자가격리가 전혀 필요하지 않게 된다.


3월4일부터 전세계 다른 나라에 사는 뉴질랜드인들과 기술 이민자들은 원럐 계획보다 일주일 먼저 자가격리 없이 입국 가능해진다. 


하지만, 이민성 비자 심사가 필요한 워킹 홀리데이 & RSE 그룹은 원래 2단계 계획대로 3월13일 자정 이후 입국 가능하고, 자가격리가 필요하지 않다.


3단계인 4월13일부터 저임금 기술이민자와 5,000명의 특별 입국허가 유학생 그룹이 입국 가능해진다. 


4단계인 7월부터 비자면제국가(한국 포함)의 관광객/방문객 입국과  마지막 5단계 10월부터 학생비자 발급 재개도 (확정된 날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분명하게 앞으로 당겨질 것이며, 곧 추가 발표가 이어질 것이라고 아던 총리가 말했다.


아던 총리는 뉴질랜드를 찾는 관광객들이 자가격리 없이 바로 일상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관광업계에서도 환영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백신 미접종자들은 뉴질랜드 입국시 국경격리시설(MIQ)에서 격리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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