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하우스 주류 판매 시작 등 단신(4,5월)

최고관리자 0 3,900 2012.09.04 09:02
웨어하우스 주류 판매 시작 
웨어하우스(Warehouse)가 타우랑가에 첫 리커샵을 내면서 책임 있는 주류판매를 위해 전통적인 가격 파괴 판매 방식을 포기하고 다른 리커샵과 같은 가격으로 와인과 맥주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계획 발표 당시엔 청소년들이 보다 저렴하고 쉽게 주류를 구입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많았지만  웨어하우스는 주류 판매에 있어서는 책임감 있는 행동 의지를 보여줬다.  또한 가게 안의 가게로 만들어진 웨어하우스 리커샵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18세 이상이어야 하며  보호자 또는 가디언이 반드시 동반해야 하며 자율적인 규제도 강화하고 있다.  일반 시민들은 쇼핑의 편리함 때문에 대체로 환영하고 있으며  호기심에 한번쯤은 구경한다고 한다.

잇따라  주목받는 테 푸나 교차로 개발  
가장 교통량이 많은 테 푸나 교차로가 잇따라 새로운 주목을 받고 있다. 
테 푸나 로드와 SH2 교차로인 콰리(Quarry)에 2달 뒤  고급스런 바, 레스토랑. 델리가 들어설 계획이다.  베이페어에 Imbibe를 운영하는 주인은  타우랑가 시내와 최근 급성장하는 카티카티, 오모코로아 사이에 이런 시설이 거의 없어 베이페어 가게보다 약4배가 더 큰 560sq m 규모로  술집,  테이크어웨이 빵집 등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이 교차로 건너편에 위치한 테 푸나 타번(Tavern)은 “Black Sheep Pub’로 이름을 바꾸며 10밀리언짜리 대대적인 개조 공사가 한창이고,  전원단지로 개발중인 테푸나 정션(Junction)에는 Farmlands계열 12개 세입자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거지역에 커머셜 사무소 들어선다 
2층짜리 커머셜 오피스가 구 타우랑가 시내에 들어선다.  타우랑가 시청 공청회 패널들은 기존 도메인 모텔 자리에  31명의 스탭이 일할 수 있는 2층짜리 법률사무소 건설을 허가했다.  비록 이 지역이 구 타우랑가 주거A급 지역임을 감안,  반대 의견이 있었으나  신축 규모로 예상되는 교통 문제나 주거전용지역 환경을 망칠 정도의 상업시설로는 평가되지 않아 이번에 허가됐다고 한다.  
지역개발규정에는 주거지역에 들어서는 상업용도 건물에는 최대 4명의  풀타임 직원이 일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NZQA 인쇄 실수 발견돼 
뉴질랜드 학력평가청(NZ Qualifications)에서 발행된 National Certificates에 인쇄 흠집이 발견됐다. 프린트 실수는 오클랜드 인쇄 회사 책임인 것으로 밝혀졌는데 학업증명서 인쇄에 관해 의문이  있는 학생들은 NZQA에 연락해 보길 바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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